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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미스트 추천 애터미 로즈레인 미스트 사용후기

bongbongE 2020. 3. 1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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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심히 포스팅을 작성했는데 전부 날아가 버렸네요. 자동으로 임시저장이 되는듯 하더니 갑자기 멈춰버리고 훅 날아가버려서 다시 작성하는 중입니다. 휴..열심히 작성했는데 날아가버리니 넘 아쉽네요. 오늘 리뷰할 뷰티 제품은 바로 애터미 로즈레인 미스트입니다. 봄이나 여름에는 미스트를 잘 사용하진 않는것 같아도 가을이나 겨울에는 꼭 가방에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유는 사무실 실내에서도 히터를 틀어놓기 때문에 실내도 건조하지만 가습기를 틀어도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틈틈이 애터미 로즈레인 미스트로 쩍쩍 갈라지는 피부에 수분공급을 해준답니다. 원래는 다른 미스트를 사용했는데 그 미스트는 안개처럼 분사되는게 아니라 물방울이 조금 크게 얼굴에 툭툭 떨어지는 느낌이라 화장이 흐트러질까 싶기도 하고 다른 미스트는 수분공급을 해주는듯 싶어도 금세 건조해지는게 심하게 느껴져서 이번에는 애터미 로즈레인 미스트로 바꿔봤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비비크림과 같은 애터미인데 어플로 주문해서 최근에 또 비비크림이랑 애터미 로즈레인 미스트 같이 구매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애터미 로즈레인 미스트는 130ml이고 길이는 성인여성 손바닥 한뼘정도 되는 길이인것 같아요. 작은가방에는 딱 겨우 들어갈 정도인것 같은데 제 가방에는 쏙 들어가기 때문에 휴대용으로도 큰 불편함 없이 잘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토너+에센스+영양의 기능을 한번에 올인원 에센셜 미스트라 좋다고 생각했지만 페이스미스트뿐만아니라 바디미스트로도 활용할 수 있어 괜찮았습니다. 얼굴에 뿌려주면 전체적으로 고루 뿌려준 느낌이 들고 안개처럼 분사되기 때문에 촉촉하면서도 산뜻한느낌 화장은 흐트러지지 않는것 같아요. 그래서 메이크업 전이나 메이크업 후에 뿌려줘도 건조한 제 피부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껴질때마다 약 20cm 거리를 두고 뿌려준 후 그대로 건조시키거나 톡톡 두드려 마무리 합니다. 저는 팔을 뻗어 팔꿈치를 굽힌 상태에서 뿌려주는데 톡톡 두드리진 않고 그대로 건조시키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로 수분이 날아가서 건조해진 느낌은 들지 않았고 건조해진 피부에는 도움이 되는듯 해서 저는 여러통째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애터미 로즈레인 미스트는 향기가 자극적이거나 오래가거나 그렇지 않더라고요. 저는 향기가 강하면 사용하기가 꺼려지는데 이 제품은 무난한 향기로 자극적이지가 않아서 저한텐 더 맞았던것 같아요. 아래 바닥에는 유통기한이 적혀있는데 2022년 5월 10일로 기재되어있는걸보니 꽤 긴것 같아요. 한번 두번만 살짝 돌리면서 뿌려주면 얼굴에 전체적으로 뿌려지기 때문에 안개로 분사되는 미스트가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동생이 사용하는걸 보고 빌려 사용해봤는데 제가 사용하는 것 보다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벌써 여러통째 사용중입니다. 무난하고 산뜻한 느낌의 페이스미스트 찾으시면 사용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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